로마 카톨릭의 이야기는 정말 끝이 없으며, 대단한 집단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흐르면서 묻혀 있던 이야기들이 자꾸 폭로되고, 정보와 소통의 발달로 수많은 치부와 비밀들이 계속 나타나기에 그렇습니다.
[눅 12:2] 덮어 둔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숨겨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없나니
로마 카톨릭을 정면으로 파헤치고 공부하노라면, 성경의 진리는 저절로 알게 됩니다.
성도가 성경의 진리를 공부하는 것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세계 최대의 이단 무리들인 로마 카톨릭의 엉터리 교리와 잘못을 찾아내서 보존된 순수한 성경과 비교, 분석 하는 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없다는 것을, 공부하다 보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인용한 내용들은 필자가 임의로 지어내서 험담하는 글들이 아니고, 세상에 공개된 내용들을 간추린 것입니다.
1. 마더 테레사도 마귀 들렸었다?
2001년 9월6일에 세상에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테레사 수녀 선종전(善終前) 악령 쫓는 의식 받아"라는 제목의 기사로,
인도에서 빈민구제 활동을 벌여 <전 세계 빈민들의 어머니>로 불리던 그녀가 1997년 죽기 약 1년 전에 심장질환으로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악령을 내쫓는 의식을 받은 적이 있다고, AP 통신이 2001년 9월6일
인도 켈커타의 대주교의 말을 인용해 보도 했다는 내용입니다.
인도 켈커타의 대주교인 헨리 드쿠자스가 1997년에 시인한 바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수녀로서 거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숭앙을 받았던 마더 테레사 수녀가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나기 1년전(1996년),
자기 자신에게서 마귀들을 쫓아내기 위한 축사 의식을 치르도록 했습니다.
이 축사 의식은 테레사의 요청에 따라 한 병원에서 거행되었다고 그 대주교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오래전부터 수면을 취하는데 고통을 받고 있어 자기가 마귀 들린 것으로 믿었다고 했습니다.
(2001년 9월6일자 <파야트빌 옵저버>지와 노스캐럴라이나 주 랄레이 시 교구가 발행한 <카톨릭 복음>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주교는 "테레사 수녀가 의학적으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불면증에 시달렸기 때문에 악마의 공격을 받고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며 <교회의 이름으로 악령을 쫓는 기도(exorcism prayer)를 행하겠다고
제안하자, 그녀도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주교는 "절대 악마가 들린것은 아니었다"라고 말했고, 축사 의식을 실행했던 로사리오 스트로치오 신부는 "이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며, 로마 카톨릭 역사에서는 수백명의 성인(聖人)이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마더 테레사가 마귀 들렸던 것이 사실이라면, 그녀가 기회 있을때마다 힌두교 신자들에게 천당에 가려면 예수 믿고 거듭날 필요가 없고, 그들의 힌두 신들과 여신들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거듭거듭 말했던 이유를 알 만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째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상에서 고통을 겪게 내버려두시는 것이냐? 는 질문을 받자 마더 테레사는 자기가 죽어서 천당에 가면 하나님께 맨 처음 할 말이 이것이라고 빈정거리며 대답했다고 합니다.
테레사 수녀는 바로 지옥의 두려움 때문에 전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또한 로마 카톨릭의 자랑스런 역사에서는 수백명의 소위 성인이라고 칭하는 자들이 이런 비슷한 경험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자기들 스스로가 그렇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테레사 수녀의 선행을 비난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선행만으로는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선행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은 마귀의 교리입니다. 인간은 아무리 선행이 지극해도 그 선행으로는 절대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구원을 확신하는 사람은 바울처럼 죽음 앞에서도 초연해집니다.
[딤후 4:6] 이제 내가 내 자신을 헌물로 드릴 준비가 되었고 나의 떠날 때가 가까이 이르렀도다.
[딤후 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은즉
[딤후 4: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冠)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
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는 일상 생활속에서도 전혀 두려움 없이 살아 갑니다.
[딤후 1: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지 아니하시고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을 주셨느니라.
이런 사실을 겪으면서도 로마 카톨릭에서는 이런 것을 선종이라고 미화해서 광고합니다.
이제는 이런 테레사 수녀가 죽은 후에 기적을 조작하는 로마 카톨릭의 행태를 보시기 바랍니다!
2. 테레사 수녀를 로마 카톨릭은 공식적인 <성자>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두개의 기적들 중 첫 번째 기적을 인정했습니다.
이 기적은 위종양을 앓고 있던 한 인도 여인에게 일어났습니다.
테레사 수녀상을 그녀의 배 위에 놓고 적절한 의학적인 약물을 투여하자 그 여자의 불치병이 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교황은 이같은 회복은 의학적인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일단의 의사들의 말을 수용했으나, 다른 의사들은 이 주장의 신빙성을 일축했습니다.
교황은 보통 성자가 되기 위해 대기하는 기간인 5년을 테레사 수녀의 경우 1년으로 단축했고, 이 일은 테레사 수녀가 죽은 해인 1997년으로부터 1년 뒤에 있었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신자들에게 가르치기를 최소한 두 개의 기적들이 있으며 그중 하나가 죽은 자의 <중보>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즉 그 <성자>에게 기도하여 그들의 간구들을 응답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로마 카톨릭의 성자들에 대한 이런 교리는 성경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것이며, 그리고 죽은 사람들을 성자로 추대하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신과 같은 존재들을 만들어내는 것일 뿐입니다.
이같은 로마 카톨릭이 신자들에게 사기치는 최고, 최대의 작품은 바로 동정녀 마리아를 여신으로 격상시킨 것인데, 현재 마리아는 왕이신 예수님과 함께 하늘의 여왕으로 좌정해 있으며, 수천만 명의 기도를 한꺼번에 듣고 그것을 예수님께로 가져가서 그분께 영향력을 행사하여 그 간구들에 응답하게끔 한다고 합니다.
또한 로마 카톨릭은 마리아 이외에도 신자들의 사망 후에 교황이 공식적인 <성인들>로 시성(諡聖)하거나 추대한 이들이 수두룩합니다.
성자 반열에 오르려면, 누군가가 그 죽은 사람에게 기도하여 테레사 수녀의 경우와 같이 그가 기적적인 형태로 기도하는 자의 간구에 응답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 어디에도 죽은 자들이 우리의 기도를 들을 수 있다는 진술은 없으며, 더군다나 그들이 우리를 위해 중보할 수 있다고 말하는 구절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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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성경이 제시하는 유일한 변호인, 중보자는 주님 뿐이십니다.
[요일 2:1]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
[딤전 2:5]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
이렇게 명백한 말씀이 있건만, 로마 카톨릭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첫 번째로 기도로 아뢰지 않는 대신
죽은 자들을 찾아야만 하는 타당한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3.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교황을 예방중인 동방정교의 우두머리가 베드로 성당의 웅장한 바실리카 궁전의 발코니에 나란히 나와 서서 저 아래 광장에 빼곡하게 운집해 있는 숭배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군중들은 바실리카 궁전을 마주 보고 광장에 우뚝 서있는 이집트의 오벨리스크(남근석)을 중심으로 어지럽게 운집해 있었습니다.
성삼위 수도원(Holy Trinty Monastery)이 발간하는 동방정교측의 공식 간행물인 <오소독스 라이프/Orthodox Life-1995년 45호>지는 이 장면을 다음과 같이 기사로 알리고 있습니다.
-1995년 6월 29일 로마 카톨릭 교회의 머리 요한 바오로 2세와 동방정교 신자들의 상징적 우두머리인 바돌로메 노회장은 성 베드로 성당의 바실리카궁 발코니에 함께 서서 전 세계로부터 모여든 신실한 신자들을 축복하는 가운데 지난 1천년 동안 분열돼 있던 기독교 교회의 통일을 위한 공동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바티칸에서 거행된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 이 두 종교 지도자들은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교황청 주재 대사들과 추기경단 위원들 및 다수의 바티칸 고위 관리들, 그리고 교황과 노회장은 각기 순서에 따라 열띤 분위기 속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11세기 이후 기독교인들을 분열시켜 왔던 오해를 종식시키려는 자신들의 의지를 천명하였습니다....
노회장은 "오늘에 이르러 우리가 성숙의 단계에 도달한 것은 다행한 일" 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황은 그리스도께서 최초의 교황 성 베드로에게 지상의 모든 양떼들을 다스릴 자유 권한을 주셨으므로 교회 통합이 이루어 진 뒤 교황 자신이 최고 권위에 오를 것을 제의했습니다. 로마 카톨릭과 동방정교의 최고 수뇌 두 사람이 수천 군중의 환호를 받으며 발코니에 나란히 서서 에큐메니칼에 대해 의기투합의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바로 이때 문자 그대로 벼락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오소독스 라이프지에 따르면)
"그런 다음 바돌로메 노회장이 군중들을 향해 굳게 뭉쳐 마귀의 권세에 대항하고 악령들을 내쫓기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바로 그때 신실한 신자들은 대경실색하고 말았다. 사나운 여름 폭우와 함께 번갯불이 번쩍 하는가 싶더니 바실리카 궁에 벼락이 떨어졌던 것이다."
바들로메 노회장이 마귀의 권세에 대항하여 굳게 뭉쳐 악령들을 몰아내기 위하여 청중들에게 기도하자고 말하는 순간 벼락이 쳤다니, 그것은 순전히 우연이었을까요?
폭우와 함께 벼락을 보낸 것은 하나님이셨을까요? 아니면 마귀였을까요?
【욥 37:3】 그분께서 그 소리를 온 하늘 아래에 이르게 하시며 자신의 번개를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느니라.
【욥 37:4】 번개가 있은 뒤에 한 음성이 우렁차게 울리나니 곧 그분께서 자신의 뛰어난 음성으로 천둥소리를 내시는 것이라. 그분의 음성이 들릴 때에 그분께서 그것들을 멈추게 하지 아니하시리라.
【욥 37:5】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음성으로 놀랍게 천둥소리를 내시며 또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큰일들을 행하시나니
【욥 37:6】 그분께서 눈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땅 위에 있으라, 하시며 자신의 힘에서 나오는 적은 비와 큰 비에게도 그와 같이 하시느니라.
【욥 37:7】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의 손을 봉하사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일을 알게 하시느니라.
4. 로마 카톨릭은 그들이 숭배하는 하늘의 여왕 마리아를 통해서 세계를 통합 해보려는 계획을 집요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황은 "마리아가 그리스도인들을 연합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선언 했는데, 마리아는 배교한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를 하나의 우산 밑으로 끌어들일 마지막 숭배대상입니다.
1991년 5월 교황 요한 바오르 2세는 스페인 파티마를 세 번째로 방문해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데 대해 감사했고, 세계를 향해 "하나님의 어머니"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이며 이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어떠한 부흥도 마리아를 중심으로 해야만 일어날 수 있음을 피력했습니다.
(1991년 5월19일 일요일자 유니버스紙)
5. (1997.6) 폴란드를 방문중인 교황 요한 바오르 2세가 과거 교회가 지동설을 배척했던 것은 잘못이라고 심심한 사과를 표했다 합니다. 교황은 그동안 "과학과 종교는 진실을 전파하는 공통의 사명을 가지고 있다" 라고 역설해 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1996년에는 진화론을 인정하여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단순한 가설의 영역을 넘어섰으며, 교회의 가르침과 모순되지 않는다." 고 선언하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그의 모습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를 보고 종교와 과학의 화해라고 평가하기도 하고, 포용성이 있는 진정한 종교의 모습이며 성숙한 모습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비단 과학뿐일까요?
얼마 전에는 음악적 모든 장르(록, 헤비메탈, 아프리카 토속 주술 음악 등) 에서도 그는 유감없이 자신의 세상 문화에 대한 포용성을 드러냈었습니다. 밀레니엄 기념으로 자신이 직접 록 음반을 낸 것입니다.
음반에 수록된 것은 교황이 부른 5개 국어로 부른 성가와, (성가라 하지만 이교도 여신 세미라미스를 찬양하는 -아베마리아- 등의 노래들입니다) 기도문 등으로, 아프리카 전통음악과 (록음악과 랩음악의 전신으로 지극히 육신적이고 사탄적인 문화를 주도하는 음악임), 고대 켈트족의 피리 소리 등을(영혼을 부르는 초혼제의 뉴에이지적이고도 사악한 음악임) 배경음악으로 담아 "아바 파테르(우리의 신부)"라는 제목으로 출시하였습니다.
교황은 이외에도 같은 제목의 뮤직 비디오까지 만들었는데, 그 내용은 교황이 산과 사막을 가로지르며 영혼의 구원을 갈구하는 사람들을 맞이하는 장면들이라 합니다. 음반에 포함된 음악들도 현대 감각에 맞는 강한 비트의 음악들이고, 뮤직 비디오에 나타난 화면들은 빠른 장면 변화의 모던한 감각 가운데서, 심지어 반라의 남녀의 모습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교황은 최근에 디스코 파티 등에도 참석, 이 세상의 모든 문화를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2000년 밀레니엄을 맞는 카톨릭 교회의 대내외적인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 사랑과 평화를 외치는 그의 모습을 더욱 잘 포장하기 위해서 그는 모든 분야를 섭렵하며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얼마나 무식합니까? 성경의 첫 장의 창조론 말씀도 모르는 무식꾼일 뿐입니다. (진화론 인정)
만약에 그가 무식하지 않다고 항변한다면, 그는 성경을 믿지 않는 불신자보다도 더 불신자인 것입니다.
성경이 과학에 대해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보겠습니다.
【딤전 6:20】 오 디모데야, 속되고 헛된 말장난과 또 거짓으로 과학이라 불리는 것의 반론들을 피하며 네게 맡긴 것들을 지키라.
6. 마귀들을 쫓다가 망신당한 교황 (2000년 11월13일 크리스찬 투데이)
자칭 지상의 그리스도의 대리자 요한 바오르 2세가 마귀들린 한 소녀에게서 직접 마귀를 쫓는다고 덤볐다가 실패한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19세의 이 처녀는 9월13일 바티칸에서 일반 청중들이 교황의 연설을 듣고 있을때 갑자기 발광을 부리며 난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녀는 교황에게 큰 소리로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는데, 이때 그녀의 음성은 어딘지 깊은 동굴에서 들려나오는 남자의 거칠은 목소리였다고 합니다.
경비요원들이 나서서 그녀를 제지하려 했지만, 그녀는 초인적인 힘으로 저항하며 그들을 물리쳤습니다.
그러자 교황이 직접 이 일에 끼어들어, 그는 이 처녀를 끌어안고 무려 30분 동안 기도하면서 마귀들에게 그녀에게서 나갈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교황은 심지어 그녀를 위한 미사까지 열겠다고 약속했지만 모든 것이 헛수고였습니다.
교황은 또 로마에 두고 있는 로마 카톨릭의 공식 <엑소시스트/마귀 쫓는 일을 전문적으로 맡은 신부>인 가브리엘 아모스 신부로 하여금 그 젊은 처녀에게서 마귀들을 쫓아내는 축사(逐邪)의식을 반복해서 거행하도록 명령하였습니다. 한번 의식을 치르는데 두 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성공하지 못했음을 아모스 신부는 교황에게 보고했습니다. 그 신부는 교황에게 보고하면서 축사의식을 치르는 동안 그 소녀 안에 들어 있던 마귀 하나가 이렇게 교황을 조롱하더라고 냉담하게 말했습니다. "너희 교회 우두머리라도 나를 내쫓지는 못한다" 마귀 들린 이 소녀에게서 마귀들을 내쫓는 일에 무력하기 짝이 없음을 보여 주었던 이 사건은 교황과 그의 사제들에 대하여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 것일까요?
【막 3:23】 그분께서 그들을 불러 비유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내쫓을 수 있겠느냐?
저들은 로마 교황은 전혀 오류가 없다는 교황 무오류설을 주장하는데, 이건 마치 인간이-신처럼 행동하고 있지 않는가?
【요 7:17】 어떤 사람이 그분의 뜻을 행하려 하면 그 교리가 [하나님]에게서 왔는지 혹은 내가 스스로 말하는지 알리라.
그렇다면 이런 세상에서 성도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물론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진리의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
특히 저런 이단 무리들에게 미혹 당하지 않으려면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진리의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계시는가?
【사 33:6】 지혜와 지식이 네 시대의 확고함이 되고 구원의 힘이 되리라. {주}를 두려워함이 그의 보배이니라.
위의 말씀은 <지혜와 지식>이 성도가 자기 시대를 이기고 지나가는데 필요한 근본 바탕이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는가? 뒤이어 성도가 받은 <구원>을 지탱하는 힘도 <지혜와 지식>이라고 선포한다.
당신이 구원받았다면, 구원을 지켜주는 근본적인 힘은 지혜와 지식이 되는 것이고, 또한 세상을 살아 나가면서 흔들리지 않는 확고함도 <지혜와 지식>이라는 선언이다.
그러므로 한 획의 오차를 허락치 않는 진리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는가?
당신도 잘 아는 말씀이다. 진리를 <지혜와 지식>으로 바꾸어 읽으면 된다.
【딤전 2:4】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제 최종 결정은 당신 몫입니다. 당신의 자유의지로 판단하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바른말씀, 바른성경, 오로지 성경 말씀이 기준이 되는 - [ http://keepbible.com ] 400년동안 삭제와 변개된 곳 없이 완전히 보존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바른 말씀에 갈급한 여러분의 영적인 목마름을 채워줄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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