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로마 카톨릭) 비밀 6- 교황제도
[잠 4:27]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할지어다.
현재 기준으로 지구상 인구의 약 18%인 10억 인구가 로마 카톨릭(천주교) 신자라고 하는데..
이렇듯 무지한 많은 카톨릭 교도들을 어찌 해야 할까요?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혹시 주위에 로마 카톨릭(천주교)에 관련된 분들이 있으면, 혼자만 이 글을 읽고 끝내지 마시고, 할 수만 있다면, 죄의 구렁텅이에 빠져 안타깝기 그지 없는 카톨릭 교인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글을 주고 권면하시기 바랍니다.
[약 4:17] 그러므로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곧 그에게는 그것이 죄가 되느니라.
보편적으로 관심도 없고 들으려 하지도 않지만, 마음을 돌리시는 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에 맡기고,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성도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롬 10:14] 그런즉 그들이 자기들이 믿지 아니한 분을 어찌 부르리요? 자기들이 듣지 못한 분을 어찌 믿으리요? 선포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주님은 자신은 배우고 나서, 그저 기분 좋아 하면서 혼자 간직하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배운대로 실행하지 않음도 철저히 추궁하실 거라고 선언하십니다.
[요 9:4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눈멀었다면 너희에게 죄가 없으려니와 지금 너희가, 우리는 본다, 하고 말하므로 너희 죄가 남아 있느니라.
'
[눅 12:47] 자기 주인의 뜻을 알고도 자기를 예비하지 아니하고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그 종은 채찍을 많이 맞되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위에 군림하고 있는, 이런 카톨릭의 엉터리 교황 제도가 시작되었는지 실제 역사를 찾아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겔 3:17]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집에게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그러므로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내게서 나오는 경고를 그들에게 줄지니라.
초대 교회 시절에 엄청난 순교자와 세상의 핍박과 박해을 받으면서도 면면히 이어져 오는 기독교 신앙을 직접 보면서, 대 로마 제국의 왕위에 오른 황제 콘스탄틴은 기독교에는 어떤 신비적인 힘이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알게 되고, 결정적으로 자신의 모든 운명을 좌우하는 큰 전투 직전(前)에, 창공에 불타는 듯한 빨간 십자가의 환상을 보았고, 그 후 그 전투에서 승리하자- 로마 제국 전체에 기독교를 공인하게 됩니다 (AD 313)
이때 콘스탄틴이 기독교를 인정한 속 뜻은, 자기가 본 환상속의 메시지의 영적인 능력을 로마 제국의 세속적인 권력위에 첨부시킨다면 세계를 쉽게 정복할 수 있을 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시작을 바탕으로 로마 카톨릭(천주교)의 영원한 세상 지배 욕구가 시작됩니다. 즉, 로마 카톨릭의 영적 권위를 이용해서 세상 권력을 지배, 독점하려는 욕망입니다.
기독교는 그 후에 로마 제국의 영향력에 힘입어 사실상 세계의 종교가 되었고, 아울러 로마 제국은 전 세계를 제패하는 세계 제국이 되었습니다. 출발부터 국가가 교회를 지배하는 구조가 되어버린 상황에서(국가 교회), 자연스럽게 콘스탄틴 황제가 교회의 우두 머리로 등장합니다.
그렇다면, 교황 제도와는 전혀 관련 없는 베드로 사도를 초대 교황으로 조작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콘스탄틴이 초대 교황이라 불리는 것이 정당성을 갖지 않았을까요?
이때부터 성립된 교권제도, 즉 사제와 평신도를 엄밀하고 철저히 구별하고 서열화 하는 행위가 시작됩니다. (성경에서는 이를 니골라당 이라고 주님께서도 경고하십니다,)
[계 2:6] 그러나 네게 이것이 있으니 곧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그것을 미워하노라.
재미있는 것은, 이런 교권 제도(계급 제도)가 처음 창설 되었을때 그 첫 지도자가 되었던 콘스탄틴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평소에 그리스도인 되겠다는 것에는 동의는 하고 있었지만, 것으로만 그렇게 나타내었을뿐, 그러했던 가장 큰 이유는, 한 가지 심각한 의문이 그의 머리 속을 맴돌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당시에 보편적으로 시행하던 세례 받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세례에 의한 중생(=구원)"이라는 비성경적 교리를 도저히 자기 머리로는 이해(납득)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 즉 '만약에 내가 침례로 말미암아 내 죄를 씻고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 세례를 받은 후에 범하게 될지도 모르는 내 죄는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의문이 머리를 떠나지 않자(여기까지는 똑똑함), 그다운 묘한 결정을 내립니다.
콘스탄틴은 결국 국가와 교회가 연합하기로 결심하고 교회 대표까지 겸하지만, 세례만은 자기가 범한 모든 죄를 한꺼번에 씻어 버릴 수 있도록(본인만의 생각으로) 자기가 죽기 직전에 받기로 결정하고 이를 실천 합니다.
이같이 기막힌 출발 사연을 담고서, 초기 교회는 로마 제국의 절대 비호아래 부정적인 면으로 커지기 시작합니다. 마태복음 13장의 겨자씨와 누룩 비유를 생각하면 됩니다.
AD.416년에 유아침례/유아세례라는 성경 파괴적인 교리와 법령을 공포하면서, 교회사는 천 년간의 암흑시대(이때부터 - 종교 개혁까지)로 빠져 들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유아 침례는 성경과 전혀 관계없는 일이므로, 이때부터 유아침례를 거부, 반대하는 사람들의 학대와 고문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 암흑 중세에 약 6천만 명 순교하였다고 대략 추정합니다
[히 11:37] 돌로 맞기도 하고 톱으로 잘리기도 하며 시험을 받기도 하고 칼로 죽임을 당하기도 하며 양 가죽과 염소 가죽을 입고 떠돌아다니며 궁핍과 고난과 고통을 당하였으니
실제적으로 로마 카톨릭의 교황 제도가 시작된 것은 암흑시대 초기였으며, 이것은 (AD.440-461)에 있었던 레오 2세로 인하여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황이란 칭호가 사용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로마 카톨릭의 역사와 비슷한 역사를 갖고 있는 이 칭호는 크게 발전하였는데, 이는 (AD.296년-304년)까지 로마에 있었던 감독에게 처음으로 적용되었습니다.
그 후 (AD.384년-398년)의 로마의 감독이었던 시리시우스가 공식적으로 교황 칭호를 채택하였고, 다음으로 레오 2세(AD.440-461)가 정식으로 이를 사용하고, AD.707년부터는 이 칭호가 보편적인 것으로 주장되었고, 수세기 후에 그레고리 7세에 의하여 교황만이 사용할 수 있는 칭호로 선언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황이란 호칭은 로마 카톨릭(천주교)들이 보기에는 그럴 듯 한지 모르지만, 호칭 뒤에 숨은 교황들의 추접한 실제 행동들은 대충 이렇습니다. (니노 로 벨로의 <바티칸 이야기>에서)
1) 퇴위당한 교황- 1410~1415년까지 교황직에 있었던 요한 23세, 그는 1410년 5월17일에 교황직에 올랐는데, 그는 (근친상간/간통/부정/살인)등의 이유로 콘스탄츠 공회에서 공식적으로 퇴위되었으며 대립교황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대립(對立) 교황은 일단의 사람들이 선출된 교황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교황을 세울때 붙이는 표현인데, 카톨릭의 분열과 내부의 혼란으로 동시에 2-3명의 교황이 존재하기도 했습니다.
2) 살해 당한 18세의 교황- 교황 요한12세는 955년 12월16일 교황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 18세 였으나, 다음해 5월14일 살해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정치적 목적으로 어린 나이의 소년을 교황에 세우고, 또 같은 목적으로 심심풀이로 죽이는 것을 통해 도대체 어떻게 권위와 전통을 보증 받을 수 있을까요?
3) 세번씩이나 교황이 된 경우- 교황 베네딕트 9세는 맨 처음 14살에 교황이 되었고(1032년), 결혼하기 위해 교황 자리를 포기했다가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1045년).
그러나 100파운드를 받고 자신의 대부에게 교황자리를 팔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세 번째로 교황 자리에 앉았습니다. (1047년)
4) 성직 매매- 415년에 개최되었던 칼세돈 공회는 소위 성직의 매매를 금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세 암흑시대 동안 성직 매매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교황 그레고리 5세는 1045년에 거액을 지불하고 자신의 전임 교황 베네딕토 9세로 부터 교황직을 샀습니다. 또한 교황들은 돈 때문에 성직을 팔았고, 성직자들은 주교직을 얻기 위해 돈을 지불했습니다.
이런 자들을 통해 도대체 어떤 성경적인 전통이 유지 된다는 것일까요?
5) 복수의 교황들이 서로 적 그리스도라 주장 - 1200년 경에는 두 교황이 서로 "적 그리스도"라고 불렀습니다.
1309년에는 누가 적 그리스도인가를 놓고, 한쪽은 프랑스 아비뇽에 있는 교황이라 말하고 다른 쪽은 로마에 있는 교황을 적 그리스도라 고 말했습니다.
6) (896-904년/8년간)까지 10명의 교황이 소위 베드로의 보좌에 앉았는데, 그들 중 한 명은 4개월, 다른 한 명은 1개월, 또 한 명은 20일을 교황 자리에 앉았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자칭 교황들의 평균 재임기간은 약 6년이라고 합니다)
7) 교황들의 전쟁 - 교황들은 서로 체포하고(요한23세), 서로를 죽이며(요한23세), 간음을 범했고(요한 18세), 대량 학살(클레멘트 4세)과 민족 말살(우르반 4세)을 명령했습니다.
8) 강제 퇴위와 추방- 교황이 사임한 예는 모두 5번이고, 그러나 수 많은 교황들이 강제 퇴위 당하거나 추방당했습니다.
21명은 순교자로, 9명은 순교자 후보로 기록하고 있으며, 4명은 망명지나 감옥에서 사망하고, 6명은 암살당하고, 2명은 반란의 와중에서 사망하고, 1명은 지붕이 무너져서 사망했습니다.
9)사생아와 동성연애 사건은 너무 많아서 도저히 쓸 수가 없습니다.
위와 같이 제시된 교황들의 실상은 소위 전체 교황들 역사 가운데서, 발췌한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고 : 로마 카톨릭은 약 1500년 기간 동안, 현재까지 264대 교황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초대 교황부터 현 교황까지의 명단들과 역사도 대부분 임의로 조작되어 그 진실성이 보장 받을 수 없는데, 어떻게 존재하지도 않은 자들에 의해 올바른 신앙과 바른 전통이 전수 될 수 있는지 의아합니다.
1958년 요한 바오르23세가 대관식에서 말하기를....
"그 누구도 최고 통치자의 인도자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양우리 안으로 들어갈 수 없으며 로마의 통치자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이고, 지상에서 그 분의 존재를 대표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와 연합해야만 구원을 획득할 수 있다"고 선언합니다.
이 말은 로마 카톨릭(천주교)에만 구원이 있다는 거짓말을 빙빙 돌려서 하는 말 아닌가요?
또한 263대 교황 요한 바오르 2세는 1981년 자신의 대관식에서.....
"카톨릭의 교황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5만명이 넘는 참석자 앞에서 선언한다.
이 사람의 말대로면 주님의 아래 말씀은 거짓말이란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요 14: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이런 엉터리 교황들의 실상을 현시대를 중심으로 좀더 깊이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위 교황을 호칭하는 POPE(교황)이란 말은 가난한 자의 아버지를 의미합니다. (father of poor)
(그런데 pope라는 즉 가난한 자들의 아버지가 하는 짓들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교황은 1400개의 방이 있는 궁궐에서 19개의 방을 소유하고 있으며, 10대의 리무진 방탄 자가용과 100대의 개인용 전화기, 그리고 식수 공급 및 가스 공급 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수 많은 저택들을 소유하고 있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이것이 민중의 교황인가요? 가난한 자들의 아버지가 할 짓인가요? )
만약에 저들 주장대로 교황이 지상에서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존재라면 예수 그리스도와 교황의 삶에는 무엇인가 닮은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지상 생애 중에 결코 엄청난 부(富)를 갖거나, 모든 것을 본인 뜻대로 통제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교황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물질을 소유하고 통제하고 있습니다.
[마 8:2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되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니라.
가난한 주님을 닮았다는 잘못된 교주인 교황의 실제 모습은 이렇게 드러납니다.
로마 카톨릭을 파헤친 아브로 맨하탄(Avro Manhattan, 1914~1990)의 저서 <억만장자 바티칸/ The Vatican Billions / 1983>을 아래 일부 인용합니다.-
a. 바티칸은 영국, 프랑스, 미국에서는 로스차일드에, 함브로스 은행에, 런던과 쮸리히에서는 크레딧 등에 엄청난 투자를 해놓고 있다. 미국에서는 모건 은행, 체이스 맨하탄 은행, 뉴욕 제일 은행, 은행 신탁회사와 그 외 여러 곳에 큰 투자를 하고 있다.
바티칸은 걸프 오일, 제네랄 모터스, 베들레헴 스틸, 제네랄 일렉트릭, 국제 사업 기관, T.W.A. 등과 같은 가장
강력한 국제적 주식회사에 수십억 달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b.전체 자산을 모두 합치면 카톨릭의 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주식 중계인이다.
<월 스트리트>저널은 미국과 바티칸 간의 금전적 거래량은 너무나 커서 바티칸은 한 번에 수백만 달러의 금을 사거나 파는 일을 자주한다고 이야기한다. 바티칸의 순금 저장량은 엄청나고 이 엄청난 양의 금이 미연방 준비 은행의 금 저장소에 저장되어 있다(유엔 월드 매거진).
또한 영국과 스위스 은행 등에도 나머지 금을 저장해 놓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바티칸의 재산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에 있는 자산만 해도 미국의 5대 기업의 자산을 합친 것 보다 많다.
거기에 모든 부동산과 자산, 주식 , 해외에 있는 채권 등을 더한다면 로마 카톨릭의 부는 너무나 엄청나서 도저히 평가할 수 없다..
c. 로마 카톨릭은 현존하는 가장 큰 재정적 권세를 가진 부의 축재자이며 자산 소유자이다.
바티칸은 지상의 그 어떤 단일 단체나 주식회사, 은행, 거대 기업, 어느 정부,주보다 더 많은 물질적 부를 소유하고 있다. 이 엄청난 부를 지배하는 가시적 통치자인 교황은 결론적으로 20세기에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그가 얼마나 재산 가치가 나가는 사람인지 실제로 어느 누구도 평가할 수 없다.
[마 6:24] ¶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한 주인을 미워하고 다른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한 주인을 떠받들고 다른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주님께서는 늘 가난에 시달리면서 일반 사람들의 복장으로 생활하셨는데, 반면에 모든 교황들은 항상 제왕의 복장을 하고 다닙니다.
교황이 머리에 쓰는 어두관(황금관)은 물고기 형상인데 이는 블레셋 사람들이 섬기는 다곤신 (삿16:23,대상10:10)이 기원으로 바알의 아버지로 알려지며 풍요와 다산의 상징입니다.
교황이나 카톨릭 주교들이 어깨에 늘어뜨리는 영대(팔리움)는, 그리스 & 로마의 이교도 사제들이 착용하던 것을 그대로 모방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단순한 보통 환경 속에서 사셨건만, 교황의 주위를 살펴보면 온통 물질로 가득찬 특별한 모습만 발견됩니다.
주님께서는 끊임없이 사람들을 섬기셨으나, 가난한 자의 아버지라는 교황은 자신의 전용 캐디락과 제트기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을 만나러 다니기 바쁩니다. (교황이란 자가 움직이면 세계 뉴스의 초점이 됩니다)
우리나라도 두 번(1984/1989)이나 방문했던 요한 바오르 2세는 자신의 가장 큰 업적으로 104차례의 해외순방을 통한 129개국 방문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이자들의 여행이 양떼를 살피는 목자로서의 행보였던가요?? 아닙니다. 교황 행보의 대부분은 세상 국가들과의 정치적 목적과, 카톨릭의 숙원 사업인 <교회 연합>을 이루기 위한 발걸음이었습니다.
에큐메니칼(교회 연합)을 위한 그들의 행적을 살펴보면,
1999년에는 러시아 정교회와 화해를 하고, 루터교와도 화해했습니다. 개신교 지도자를 만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카톨릭의 에큐메니칼 연합은 기독교 종파들에 한정되지 않는데, 1986년에는 로마의 유대교 회당을, 2001년에는 시리아의 이슬람 사원을 방문해 기도하고, 또 예루살렘의 통곡의 벽에서 기도했습니다.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와도 악수했고, 1982년에는 영국 성공회와 화해를 하고, 1985년에는 아프리카에서 이슬람교도들을 상대로 연설하고...
그리고 그가 가는 모든 곳에서 모든 종교의 지도자들이 그를 환영하며, 교황은 그들과 하나가 됩니다.
그들은 모든 이교들에게 <형제>라고 부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형제>라고 부르면 구원 받은 성도를 말합니다
[히 2:11] 거룩히 구별하시는 분과 거룩히 구별된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났으니 이러한 까닭에 그분께서 그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한 편, 주님께서는 진리를 말씀하시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리를 거부하면서 주님을 멸시하고 증오하는데, 그러나 교황은 전 세계적으로 수억명의 사람들에게 존경과 숭배를 받고 있다.
[요 7:7] 세상이 너희는 미워하지 못하나 나는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에 대해 증언하되 곧 세상의 행위들이 악하다고 증언하기 때문이라.
이래도 주님과 자칭 대리자라 칭하는 교황이 닮은점이 있나요?
(닮은점을 억지로 찾는다면 서로가 남성이라는것 말고는 전혀 없습니다)
그들이 초대 교황이라 주장하는 베드로 사도의 겸손을 보시기 바랍니다.
[벧전 5:2]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고 감독하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진해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오직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
[벧전 5:3] [하나님]의 상속 백성 위에 주인처럼 군림하지 말고 오직 양 떼에게 본이 되라.
아울러 베드로는 자신을 그리스도의 대리자, 후계자라는 말이라든가, 또 교황이라는 말은 커녕 스스로를 장로라 칭하고 있습니다.
[벧전 5:1] 너희 가운데 있는 장로들에게 권면하노니 나 역시 장로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또한 앞으로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바른말씀, 바른성경, 오로지 성경 말씀이 기준이 되는 - [ http://keepbible.com ] 400년동안 삭제와 변개된 곳 없이 완전히 보존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바른 말씀에 갈급한 여러분의 영적인 목마름을 채워줄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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