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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카톨릭,천주교

천주교,로마 카톨릭 비밀 4 - 조작, 그리고 십계명, 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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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로마 카톨릭 비밀 4 - 조작, 그리고 십계명, 외경

4. 로마 카톨릭은 성경의 절대성과 필요성과 권위를 부인합니다.

로마 카톨릭의 주장을 보면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로마 카톨릭이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덧붙여서 성경은 일반 신자들이 내용을 알 수 없는 수수께끼라 로마 카톨릭의 해석과 가르침만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도 펴고 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이 정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로마 카톨릭은 시간적, 논리적으로 성경 기록보다 앞서 존재 했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신약 성경 존재 이전에 로마 카톨릭의 믿음이 있었기에, 그러므로 성경 권위보다 카톨릭의 권위가 더 높다고 주장합니다.

로마 카톨릭 말대로면 성경 말씀을 기초로 교회를 설립한 것이 아니고, 반대로 교회가 필요에 따라서 성경을 정했다는 말인데, 이러한 내용을 근거로 정경 정해지기(AD397) 전에 자기네 교회는 먼저 존재했다는 뒤죽박죽 논리를 주장합니다.

즉 천주교 없이는 성경이 존재하지 않지만, 성경 없이도 천주교는 항상 존재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어떤 책들이 정경에 포함될 것인지를 교회가 결정한 것이 아니라,어떤 책들이 <신성한 권위>를 지녔고 정경에 포함되는지를 교회가 깨닫는 데에 대략 200년 이상이 걸린 것을 보면 앞뒤가 안맞는 무지한 주장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1229년의 톨로사 회의에서, 평신도는 성경을 소지할 수 없고, 성경 읽는 것도 전면 금지 시킵니다.

그런 후에 취한 조치가 로마 카톨릭 성당의 모든 유리창에 울긋불긋한 성화를 그려서 붙이기 시작합니다.

무지한 평신도들은 성경을 볼 수도 소지할 수도 없기 때문에, 유리창의 그림을 보고 만족하라는 로마 카톨릭의 친절에서 <스테인드 글라스> 시작됩니다.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질렀을까요?

상식적으로 성도들은 누구나 믿음의 바탕인 성경을 알 권리가 있고, 또 알고 배워야 신앙 생활을 바르게 할텐데 말이죠? 이처럼 신자들이 성경을 공부하고, 올바른 것을 알다 보면 카톨릭이 잘못 가르치고 있다는 것과, 무엇보다 사이비 교주인 교황을 비난하고 거부 할까봐 두려웠던 것임에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 28:1] 사악한 자들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로운 자들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결국 1897 125일에는 교황 레오13세가 천주교 밖에서 만든 성경은 신자들이 절대 소지하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로마 카톨릭 자체 제작된 엉터리 성경만 인정함)

창녀 교회 로마 카톨릭의 두드러진 특징은 성경을 읽고 공부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들이 적당히 만든 체계화된 교리문답서를 읽고 공부합니다. (모택동, 김일성 어록처럼 만들어진 교리서로 사람들을 세뇌 시킵니다)

그 이유로 성경은 불신자들에게 기본적인 내용이나 지침 전달이 어렵고, 신자들을 위해 모든 것을 요약 설명하는 시도가 없기 때문에, 자기들이 친절하게 내용을 정리해서 만들었다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의 주장처럼 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요일 2:27] 그러나 너희가 그분에게서 받은 기름 부음이 너희 속에 거하므로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바로 그 기름 부음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며 또 그것이 진리요 거짓이 아닌즉 그것이 너희를 가르친 대로 너희는 그분 안에 거할지니라

[ 8:9] 깨닫는 자에게는 그것들이 다 명백하며 지식을 얻는 자들에게는 올바르도다.

이렇게 세뇌 당한 로마 카톨릭 신자들은 평소에도 무겁고 귀찮은 성경을 굳이 소지하지 않고 성당으로 가며, (이를 적극 권장함) 한편 십일조예배 참석을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얼마나 편합니까?)

그리고 로마 카톨릭은 로마 교황청에서 내려오는 절대 지시로 움직이기 때문에 세상에는 개척 교회는 있어도, 개척 성당은 없습니다. 전 세계의 걷는 헌금은 모두 로마 교황청에서 공동으로 관리, 배분하기에 그렇습니다.


외경 문제를 잠깐 살펴보면, 개신교에서는 정경(正經)으로 66(39+27)을 인정하지만, 로마 카톨릭은 외경(外經)의 일부를 포함하여 73(46+27)을 주장합니다.

로마 카톨릭의 잘못된 교리의 대부분이, (연옥설/ 죽은자를 위한 기도/ 선행을 통한 구원/ 성자의 공로의지 etc)
모두 외경에 근거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경들은 <400년 간의 침묵기> 동안에 기록되었는데, 로마 카톨릭은 1545년 트렌드 공회에서 이 외경들이 영감을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이를 부정하는 자들은 누구나 저주를 받는다고 선포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어떤 것이 구약 성경이고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 선언하십니다 (23:35).

[ 24:44]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여전히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말들 곧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과 시편에 나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반드시 성취되어야 하리라 한 말들이 이것들이라, 하시고

결론적으로 외경은 문학적 가치 외에는 전혀 인정할 수 없는 조작된 글일 뿐입니다.
(마카베서/ 에스드라서/ 집회서/ 지혜서/ 토빗트/ 유딧/ 바룩서/ 예레미야의 서신/ 므낫세의 기도/ 에스더서의 부록/ 다니엘서의 부록 등)

이처럼 로마 카톨릭이 성경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성당과 교황을 성경보다 높이는 이유 중 하나가.성경이 영감으로 기록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 고 강변 합니다.

[벧후 1:20~21] 먼저 이것을 알라. 성경 기록의 대언은 결코 어떤 사적인 해석에서 나지 아니하였나니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자기들을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

이들의 주장은 성경 말씀이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음을 부정한다는 말입니다.

[딤후 3: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러다 보니 성당의 권위(전통)와 교황의 권위를 성경보다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처럼) 그리고 요즈음은 지금까지 알려진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 보기 위해 성당을 교회라고 개칭까지 하면서 발버둥 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5. 로마카톨릭의 십계명 조작화체설.

<개신교의 십계명> <카톨릭의 십계명>

1.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1.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2. 신의 형상을 만들지 말라. 2.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3.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3.안식일을 기억하라
4. 안식일을 기억하라. 4.부모를 공경하라
5. 부모를 공경하라 5.살인하지 말라.
6. 살인하지 말라. 6.간음하지 말라.
7. 간음하지 말라. 7.도적질하지 말라.
8. 도적질하지 말라. 8.거짓 증거하지 말라.
9. 거짓 증언하지 말라. 9.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10.탐내지 말라. 10.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말라

위와 같이 우리가 알고 있는십계명과 천주교의 십계명이 다릅니다.

로마 카톨릭에서는 십계명에서 두 번째 계명을 자기들 마음대로 삭제하고, 그 후에 모자라는 한 계명은 기존의 10 번째 계명을 두개로 억지로 쪼개서 열개로 만들어 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십계명에서 1, 2계명은 유일신 사상과 경배의 대상을 규정한 아주 중대한 계명이며, 모든 계명의 시작이 되는 기본 계명입니다.

첫 번째 계명은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것, 유일신 사상을 강조하면서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둘째 계명은 하나님을 위해서든 다른 신을 위해서든 어떤 경우에도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시지 않은 방법으로는 예배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 4:24] [하나님] []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로마 카톨릭은 마리아상을 세우고 수시로 그 형상에 기도하는가 하면, 죽은 성인까지 숭배하는 터라,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1 & 2 계명이 절대적인 걸림돌이 되기에 자기들 멋대로 조작하게 된 것 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보듯이 십계명의 열번째 계명을 반 동강내서, 억지로 10개로 끼어 넣어 채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명령하십니다.

[ 4:2]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더하거나 거기에서 빼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 너희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라.

이를 정당화 시키려고 로마카톨릭의 교리 문답서(2534)에 의하면,

<열 째 계명은 육체의 탐욕에 관한 9번 계명을 해설하며 이를 보충한다>라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로마 카톨릭의 십계명은 대신(代神) 계명이 3개이고, 대인(代人) 계명이 7개가 됩니다.

반면에 개신교의 대신 계명은 4, 대인 계명은 6개입니다.

다시 성경은 명령하십니다.

[ 30:6]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께서 너를 책망하실 터인즉 네가 거짓말쟁이로 드러날까 염려하노라.

하나님께서 성경의 말씀들을 주시면서, 인간들 마음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기 빼기 하지 말라고 분명히 경고 하십니다.

[ 22:18~19]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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