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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카톨릭,천주교

로마 카톨릭,천주교 비밀7- 교황청,바티칸,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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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카톨릭,천주교 비밀7- 교황청,바티칸, 교황

로마 카톨릭의 교황이 거주하고 있는 로마 교황청(敎皇廳)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4: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의 원수가 되었느냐?

 

1.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는 "바티칸 시국"(The Vatican City State)입니다.
이것은 주권 국가로서의 공식 명칭이며, 주로
교황청(The Holy See)이라고 불리웁니다. 걸어서 한 시간이면 국경을 일주할 수 있는 정도의 면적(전체 0.44 평방KM)으로, 서울의 창경궁만한 크기입니다.

지리적으로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바티칸(=미래를 점치는 사람)이고, 인구는 약 천 명 가량이며 95%가 남성입니다.

 

전 세계의 카톨릭 추기경들은 그들이 어디에 살고 있든지 예외 없이 바티칸 시민으로 등록됩니다.

( 우리 나라에도 두 명의 추기경이 있죠-)

이 비정상적인 종교, 도시 국가의 수장은 로마 카톨릭 교주인 교황이며, 그가 바티칸 시국의 입법/사법/행정의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것이 교회라는 간판을 쓰고 있는 로마 카톨릭의 근본 정체입니다 )

교황청은 국무성을 중심으로 9개성(의회), 3개 법원, 11개 평의회, 3개 사무처로 구성되며, 국무성은 교황의 총비서실격인 국무원과 외무부격인 외무평의원이 있고, 장관은 추기경이나 대주교들이 맡고 있으며, 여타의 모든 국가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교회 국가>입니다.

 

2. 로마 교황청은 면적과 인구에 있어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지만 세계 각국에 가장 많은 대사들을 파견한 국가이며, 177개국과 수교했으며, 171개의 해외 공관을 가졌고, 22개의 정부 및 비 정부 기구에 가입했고, UN에는 옵서버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바티칸 시국과 한국은 1963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 1974년 주 교황청 대사관을 개설함)

 

로마 카톨릭처럼 교회 국가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은 성경이 말씀하는 국가와 교회의 분리라는 원칙을 정면으로 거역한 행위입니다. (13).

 

[ 24:21] 내 아들아, 너는 {}와 왕을 두려워하고 변하는 데 능숙한 자들과 상관하지 말라.

 

교황청은 종교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막강한 정치력을 발휘하여 강대국인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을 포함해서 세계의 그 어떤 나라들보다도 영향력이 가장 큰 국가입니다.

 

로마 교황은 전 세계를 2806개의 교구로 나누어 지배하는데, 41만여개의 성당(공소및 본당)이 있고, 178명의 추기경, 894명의 대주교, 4267명의 주교, 41만명의 신부, 81만명의 수녀를 포함해서 10억명의 카톨릭 신자가 있습니다(세계인구의 18%).

 

세계 각국에서 소위 이들 성직자들과 사회 지도층에 있는 로마 카톨릭 맹종 신자들이 (정치/경제/군사/교육/문화/예술)등 그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교황의 종교적 지휘체계 아래 교황의 정치적 목적을 수행하는 세력으로
자리잡고 있기에 어떤 국가 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맹종 로마 카톨릭 신자들이 어느날 일사분란하게 교황에게만 충성 한다면 자국의 통치자들의 명령을 듣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교황은 종교의 힘으로 전 세계를 통치하는 것인데, 그 수가 많아질수록 교황의 힘은 커져갑니다 - 적 그리스도의 길)

수 많은 고아원과 양로원에 이르는 10만개가 넘는 사회복지시설들, 수만 개의 카톨릭 학교, 수백개가 넘는 카톨릭 신문과 방송들, 이러한 조직이 더 잘 갖추어져 간다면, 교황의 왕국은 점점 확장되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능률적으로 이루는데 교황의 방문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기에 교황은 온 세상을 그처럼 순회하며돌아 다니는 것입니다)

 

3. 로마 교황청의 외부로 드러난 가장 기본적인 경제 수입원은 전 세계에서 보내지는 <헌금, 바티칸 소유의 부동산 임대, 바티칸 은행의 투자사업, 우표와 출판물 판매, 관광 수입> 등인데, 이런 표면적인 경제 상황은 내부 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에도 교황은 세계적인 불경기로 재정이 적자라고 밝혔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고 엄청난 규모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로마 카톨릭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입니다.

 

세상의 로마 카톨릭 전문가들의 연구 서적들에 따르면, 교황을 비롯한 카톨릭 교회의 재정을 담당하고 있는 교회 위원들 (추기경들, 대주교들, 주교들)이 매년 4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교황은 이같은 엄청난 경제력을 통해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습니다.

 

4. 로마 카톨릭 산하의 여러 조직들을 보면,

<예수회>, <오푸스 데이>, <콜럼버스 기사단>, <말탄 기사단>, <청색군단>,<예루살렘의 성 요한 기사단>, <템플라 기사단>, <그리스도의 군단>, 등이 있는데, 이런 조직들을 통해 암암리에 다양한 방법으로 전 세계적으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카톨릭의 군대인 이 조직들은 로마 카톨릭 교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며, 교황에 대한 그들의 충성심은 다른 어떤 대상에 대한 충성심보다 우위를 차지합니다.

 

프리메이슨을 포함해서 이 조직들이 갖는 공통점은 대중이 이들에 대해 갖는 긍정적 이미지와 회원들의 비밀서약, 또 조직 내에서도 하위계급의 사람들에게 상위계급의 사람들이 비밀에 부쳐진다는 것입니다.

상위 계급에 속한 사람들은 장미십자회일루미나티 등의 다른 비밀 조직에도 연루되어 있습니다.

 

청색군단은 약 2천만의 독실한 카톨릭 신자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카톨릭 조직으로서, 이들은 파티마의 성녀의 명령에 복종하며 갈색 스카풀라리오를 걸치고 묵주의 기도를 계속해서 외우는 사람들입니다.

 

콜럼버스 기사단은 천이백 만명의 회원과 5,400개의 부속기구 및 로마 카톨릭의 지령에 따르는 "파괴적 행동 처단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콜럼버스 기사단에서 제 4단에 속한 이들이 하는 맹세에는, 다음의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 그러므로 나의 능력이 다할 때까지 나는 이 교리 (그리스도의 권한의 대리자로서의 교황의 교리)를 수호할 것이며, 이를 무너뜨리려는 모든 이단들과 모든 개신교 세력, 특히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의 루터교회, 영국의 성공회, 스코틀랜드의 거짓된 권위, 그리고 아일랜드, 미대륙 등지로 뻗어나간 그 가지들에 대항하여 교황 성하의 권리와 전통을 수호할 것이다.

 

나는 이제 개신교나 자유주의로 이름 붙여진 모든 이단적인 왕이나 통치자, 국가에 대한 충성심도, 또 그 법률의 준수나 법관 및 관원들에 대한 복종을 포기하고 버린다. 나는 또한 내가 어는 곳에 있든지 교황 성하의 요원들을 돕고 보좌하고 자문하며, 이단적인 개신교와 자유주의 교리들을 근절시키고 그들의 모든 거짓된 권세를
합법적으로 또는 다른 방법으로 파괴시키기 위해 나의 능력을 다 할 것이다

위의 글은 1913미국 의회 문서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또한 이들의 조직 뿐만 아니라 <프리메이슨>을 포함해서 <장미 십자회> <일루미나티>등의 다른 비밀 조직들도 로마 카톨릭과 연관을 가지고, 교황의 영향력에 힘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은 유사 이래로 가장 크고 오래된 비밀 종교 단체이며, 게다가 메이슨들의 형태를 답습하고 흉내내는 다른 비밀 종교단체들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이 생겨났을 정도인데, 예를 들면 많은 경우에서 프리메이슨들의 집회의식을 많이 수용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문학분야에 있어서, 세계 문학에 침투한 <프리메이슨>을 대강 살펴보면,
(
파우스트)의 독일 대문호 괴테 / (톰 소여의 모험)의 미국의 거장 마크 트웨인 / (명탐정 셜록 홈즈)아더 코난 도일 / (정글북)의 작가인 키플링 / (사자왕 리처드)의 작가 월터 스콧트 /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영어권의 대문호 윌리엄 세익스피어 / 그리고 계몽주의 사상가 볼테르 등등

그들의 문학에는 암암리에 때로는 매우 적나나하게 <비밀종교>적인 사상들(거짓 교리들)이 들어 있습니다..

 

이처럼 프리메이슨들은 광범위하게 전 세계적으로 구석구석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구원 받았건 구원 받지 않았건간에 형제라고 하면서 한 데 뒤섞어버리며, 또한 그리스도인이건 유대인이건 모슬렘이건 힌두교들이건 동일한 목표 위에 일체가 되어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자들이 아니라, 하느님을 부르는 자들입니다.

 

참고로, 프리메이슨의 최고 권위자(33) 계급이였던 알버트 파이크와 맨리 홀에 의하면 프리메이슨들은 그들의 법을 최초로 제정한 자를 석가모니(부처)라고 주장하며, 심지어는 루시퍼(사탄)도 하나님으로 간주하며, 궁극적으로는 주 하나님을 적대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성경에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허다하게 삭제되어 있습니다. 이른바 프리메이슨의 비밀집회에서 을 들이대고 거행하는 "비밀 은닉과 누설 엄금"에 대한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무시무시한 그들의 비기독교적인 맹세의식은 그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으며, 이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맹세하지 말라는 성경의 명백한 말씀을 위배하는 것이 됩니다

 

[ 5:33~37] ¶ 또 옛 사람들이 말한바, 너는 스스로 거짓 맹세하지 말고 네가 맹세한 것들을 []께 이행하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결코 맹세하지 말라. 하늘을 두고도 하지 말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왕좌이기 때문이요, 땅을 두고도 하지 말 것은 그것이 그분의 발받침이기 때문이요, 예루살렘을 두고도 하지 말 것은 그것이 위대한 []의 도시이기 때문이라. 네가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말 것은 네가 머리털 하나를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라. 오직 너희 대화는, , 할 것은, ,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 하라. 무엇이든지 이것들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느니라.

 

[ 5:12] 그러나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먼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다른 어떤 맹세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예는 예라 하고 너희의 아니요는 아니요라 하라. 이것은 너희가 정죄에 빠지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라.

 

5. 이렇게 로마 카톨릭이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세계사를 주관해 오신 것을 사탄이 모방하여 사탄도 지상에 그의 "신정국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로마 교황청은 "이 세상의 신(고후4:4)"이 직접 관장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이세상의 어떤 나라보다 실제적인 힘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17,18).

 

이런 막강한 경제력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이제 남은 것은 세계의 군주로 군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힘을 기본 바탕으로 해서 교황들은 중세의 유럽을 통치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친위대원 몇명 밖에 갖고 있지 않은 교황이 온 유럽의 왕들을 움직여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
이에 관하여- Kingdom of Heaven -이란 영화를 추천합니다.)

 

그 동안은 세력이 많이 약해져 있었기에 지배 야욕이 드러나지 못했을 뿐, 이제는 다시 그 큰 세력을 통해
오히려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개신 교회를 향해 손을 뻗는 행위에 주목해야 하는데, 지난 2000년에는 순교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
개신교,그리이스 정교회,성공회>등에 속한 종교인들까지 순교자에 포함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마틴 루터 킹목사 / 루터교의 폴 슈나이더 목사 등등)

 

로마 카톨릭에서 개신교를 인정하는 것은 루터의 종교 개혁으로 잃어버린 왕국의 한 부분을 찾고자 하는 야욕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오늘날 개신교 지도자들이 눈먼 소경들 같아서 분별력을 잃어버리고 교황이 내미는 음흉한 손을 덥석 잡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 일에 앞장선 대표적인 인물이 빌리 그래함 목사입니다.

교황이 우리나라를 두 번이나 방문했을때 교계를 대표하는 개신교 목사들이 박수 치며 그를 맞이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종교개혁자들의 후손이라 자처하였지만, 그들이 신앙 선조로 모시는 종교 개혁자들은 한결같이 교황을 향해서 "적 그리스도"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눈먼 개신교 안내자들은 맹종하는 자기 무리들을 이끌고 교황의 치마폭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에큐메니칼이란 간판을 걸고)

 

[ 6:39]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한 비유를 말씀하시되,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할 수 있겠느냐? 그들이 둘 다 도랑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교황위선을 드러내는 한 예화가 있습니다.

1980년 이탈리아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었는데요, 그때 교황 요한 바오르 2세는 폐허가 된 지역을 방문해서
몇몇 가난하고 상처 입은 이탈리아 사람 곁으로 걸어가 그의 머리에 자신의 손을 얹고 성호를 그으며 그 사람을 축복하고, 그냥 걸어 나왔었습니다.

 

[ 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 2:16] 너희 중에 누가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떠나가라. 너희는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하라, 하고는 몸에 필요한 그것들을 너희가 그들에게 주지 아니하면 그것이 무슨 유익을 주느냐?

 

평소에 가진 것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줘야 한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떠들던 소위 <가난한 자의 아버지>가 하는 행동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 지상에서 최고 부자인 교황이 지진의 폐허 위에 누워 있는 그 가난하고 초라한 이탈리아 사람에게 걸어가서 한 행동이라고는 머리에 손을 얹고 -"너를 축복하노라"라고 말한 뒤 걸어 나오는 것에 대해 우리는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요일 3:17] 그러나 누가 이 세상의 좋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도 동정하는 마음을 닫아 그를 피하면 어찌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거하겠느냐?

[요일 3:18] 나의 어린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로마 카톨릭의 두목인 교황들은 위선자들의 총 우두머리입니다!

 

[ 23:25]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속은 강탈과 과도함으로 가득하게 하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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