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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자료실

천국, 천당(셋째하늘) 그리고 하늘의왕국(왕국),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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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신약시대 = 교회시대 = 은혜시대 에 구원 받는 방법은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 14: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 4:12]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였더라.

 

그것은 2천년 전 유대 골고다에서 일어난 십자가 사건을 마음으로 믿고 (고전15:1~4)

입으로 시인 할 때 거듭남 =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10:9,10).

 

[ 1:12]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이렇게 복음으로 구원받는 순간에 한 인생은 성도가 되면서 성령님께서 내주하시고 어느날 죽으면 즉시 주님께서 계시는 하늘나라(=천당=셋째 하늘)로 올라갑니다.

그곳에 바울 사도가 가고 싶어 하는 마음+그리고 나도 위의 주님께 가고 싶습니다.

 

[고후 5:8] 내가 말하노니 우리가 확신에 차서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참고로 하늘(heaven)은 세 장소로 나뉘어 집니다
[ 33:6] {}의 말씀으로 하늘들이 만들어지고 하늘들의 온 군대가 그분의 입의 숨에 의해 만들어졌도다.

 

첫째 하늘은 새들과 구름이 있는 대기권으로 현재 인간들이 살고 있는 곳이고 (4:25, 4:12, 6:26.8:20)


둘째 하늘은 해와 달과 별이 있는 우주공간으로 1960년대에 접어들어 인간들이 진출하기 시작하였고(22:17.19:1) 현재 공중권세 잡은 마귀들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2:2.12:8).

 

셋째 하늘은 하나님께서 실제 거하시는 곳으로 첫째, 둘째 하늘을 지나 북쪽에 있고 잘난 인간의 힘, 기술, 노력으로도 접근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고후12:2. 왕상8:27, 30, 1:23) >

 

더 말할 것도 없이 십자가 사건을 믿지 않고 무시하고 죽는 모든 자연인들은 바로 불지옥으로 입장합니다. 중간에 거치는 곳 전혀 없이 곧장 지옥행 입니다.

[살후 1: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타오르는 불로 징벌하실 때에 그리하시리라.

 

신약시대에 성도가 죽어서 가는 셋째 하늘은 하늘 나라(=천당=하늘 왕국)입니다.

 

이에 관해 이방인들의 교사인 바울이 명명백백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15:16).

[고후 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 사람은 십사여 년 전에 셋째 하늘로 채여 올라갔느니라. (몸 안에 있었는지 내가 말할 수 없으며 몸 밖에 있었는지 내가 말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런데 대부분의 교회에서 사용하는 개역(개정판) 성경에 등장하는 천국(天國)은 성도가 죽어서 가는 하늘나라가 아닙니다.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신자, 사역자들이 천국=하늘나라(천당)로 단정, 착각하고 마냥 뒤죽박죽으로 섞어 쓰면서 엄청난 교리적 혼란과 오해와 시비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정적인 주범은 바로 아래에 인용한 개역성경의 말씀입니다.

(딤후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 내시고 또 자신의 하늘 왕국<개역-천국>에 이르기까지 보존하시리니)

 

문맥으로 보면 분명히 성도의 죽음 후에 가는 곳으로, 바울은 성도가 죽어서 가는 하늘나라(셋째하늘,천당)을 말하고 있는데 개역성경은 이를 천국이라고 번역하여 마치 마태복음의 천국과 같은 것으로 혼동을 일으키게 하고 있습니다.

개역성경 친구인 성경 NIV 도 마태복음의 천국은 <kingdom of heaven=koh>로 표기하고, 딤후4:18

<heavenly kingdom=hk> 이라고 구별합니다.

 

<koh><hk>가 어떻게 같은가요? 발음도 뜻도 스펠링도 완전히 다릅니다. 천국이란 말이 천당이란 말과 비슷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마태복음의 천국은 성도가 가는 천당을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2. 개역(개정판) 성경의 마태복음에 36회 등장하는 천국(天國) 이란 용어를 킹제임스흠정역에서는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koh)으로 직번역하고 있습니다.

 

< 흠정역에서는 하늘의 왕국이 오직 마복음에만 32 기록됩니다.

하늘의 왕국이란 용어의 뜻은 지상에 세워질 약속된 왕국을 하늘에 계신 분께서 가져 오셨다는 말입니다. >

 

엄밀히 말하면 왕국을 천국이라 번역한 것은 아주 틀린 번역은 아니지만 물론 여기서 말하는 천국은 실제 땅에 세워질 왕국을 말하고. 그리고 마태복음에서 천국이란 말을 사용했다면 용어가 전혀 다른 (딤후4:18)에서는 하늘나라라고 번역을 해야 하는데 고의적으로 천국으로 번역하여 서로가 분명히 구별이 안되게 함으로 교리적 혼란의 도화선이 되버렸습니다.

 

그러나 거짓 교리의 바람에 흔들리지 말기를 바라는 바울의 당부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 4:14]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그리고 대개의 신자들은 천국이라면 더 생각하지 않고 대뜸 천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고정관념과 선입견이 얼마나 무서운가요? 천국은 무조건 천당이라는 세뇌가! 그런데 성경 문맥을 조금만 살펴보면 전후 좌우로 엄청난 모순이 금방 드러납니다.

 

<거듭 말하지만 천국이란 용어는 개역성경에서 오직 마태복음에서 36회와 딤후에서 1 기록, 사용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천국이 성도가 가는 천당이라면 왜 다른 성경에서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을까요?

 

그 많은 신약의 서신서에서 어떻게 천국이란 용어는 단 한번도 사용되지 않았을까요? 막말로 당신이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면 ? 거창하게 답할 것 없이 죽어서 천당 가는게 목적 아닌가요? 그런데 천국이 천당이라면 왜 유독 마태복음에만 천국을 집중 언급하고 다른 성경 기록자들은 전혀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까요?

 

마태복음에서 말하는 천국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당이 아니고 지상에 세워질 실제 왕국을 말합니다.

 

유대인을 위해 쓰여진 마태복음에는 으로 오신 그리고 그 왕이 세울 왕국(천국)을 집중적으로 언급하는게 이치와 상식에 맞지 않을까요? (딤후4:2) >

[ 32:18] 내게는 말할 내용이 가득하며 내 안에 있는 영이 나를 강권하는도다.

 

신약성경 27권의 중심(교과서)4복음서에 천국을 언급한 곳은 오직 마태복음입니다.

다른 복음서 즉 마가, 누가, 요한천국에 대해 한마디도 말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들은 마태가 말하는 천국을 전혀 모르는 사도들이고 아니면 주님은 마태에게만 천국을 가르치고 이들에게는 비밀로 했을까요?

 

교과서4복음서를 설명하고 풀어 쓴 참고서들이 나머지 23권의 신약 성경입니다.

어째 이들도 하나같이 <천국>이란 말을 모르고 지나갔을까요?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사도 바울이 성경 어디서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 고 말한 적이 있나요?

[ 4: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의 원수가 되었느냐?

 

다시 성경의 직접 예를 찾아 보겟습니다. 글 시작부분에서 언급했지만 현재 신약시대에 구원받는 방법은 오직 십자가 사건을 믿고 거듭남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거듭나면 하늘나라(천당)에 들어가는데 주님께서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의 필요성을 말씀하시면서 뭐라고 하시는지 보겠습니다.
 

[ 3: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주님은 사람이 거듭나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셧나요? 분명히 거듭나면 천국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왕국)에 들어간다고 하십니다.

만약에 천국이 천당이고 하늘나라면 왜 굳이 하나님의 왕국이라고 하셧을까요?

 

< 하나님의 왕국(나라)는 복음으로 거듭난 사람이 성도로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 통치받음을 뜻하고 그 후 죽으면 하늘나라(천당)로 올라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왕국(kingdom of GOD=KOG)은 물리적인 천국(왕국)과 달리 거듭난 사람이 성령님 안에서 누리는 영적인 왕국을 말합니다. 이처럼 실제적과 영적인 차이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또한 여기서 중요한 결론이 나오는데 곧 천국(koh)은 오직 회개로 들어가지만 (3:2,4:17) 하나님의 왕국(koG)거듭남으로만 들어간다는 성경의 진리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절대 마태복음의 천국은 천당=셋째 하늘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6:24] 나를 가르치라. 내가 내 혀를 억누르리라. 내가 어디에서 잘못하였는지 깨닫게 하라

 

성경은 단 한 글자도 잘못되지 않고 또한 그 내용도 앞뒤가 전혀 모순이 없는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12:6] {}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119:140] 주의 말씀은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그것을 사랑하나이다

 

지금까지 천국에 관한 기초적인 내용을 말하였으며 오늘 글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정리하면 마복음의 천국이 성도가 가는 천당이 아님을 증명하면 된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셋째하늘을 하늘나라 혹은 천당이라고 말하는데  천당은 여기서 유래합니다. (처소/Mansions에서)

[ 14:2]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
14:2]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mansion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3. 성경을 연구하는 신자들, 학자들은 각자 나름대로 말들을 하지만 구약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을 정리하면 앞으로 오실 왕(메시야)에 대한 예언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른 말로 약속된 메시야()가 오실 것이고 그분은 그 왕국의 주인이 된다고(2).

[ 2:8]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물로 주리라.

 

<구약의 예언된 오실 에 관한 기록을 보면, 여자의 후손으로 (3:15) 오며, 셈과 아브라함의 후손 (9:26.12:1~3), 유다 지파와 다윗의 후손 (49:10. 삼하7:12,16), 다윗 자손의 왕위는 영원히 - 무조건적으로 계속될 것이며 (89:3,4,35~37), 이 약속은 계속 확인이 되며 (11:1,2,10. 33:17~26), 왕의 출생지가 예언되고 (5:2), 왕의 죽음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되며 (22, 53) 왕의 부활에 대해 기록되고(16), 이것을 여러 선지가가 말합니다 (23:5. 2:14. 14:9)>

 

성경을 믿는 성도라면 위의 예언된 내용을 찾아 읽으면서 알게 되는게 무엇일까요?

 

그것은 구약에 예언된 왕의 오심과 왕국 건설 내용은 어떤 막연한 공상이 아니고 실제 지상에서 이루어질 사실이라고 분명하게 확신하게 될것입니다.

 

<(15:18~21)에서 약속하신 언약을 (삼하7:12~16)에서 다윗의 보좌로 대표되고 (48)에서 언약이 성취되는 예언을 주시고 (3:17~21)에서 이스라엘의 번영과 이방의 저주가 약속됩니다>

 

구약의 예언, 약속된 왕의 오심과 왕국 건설은 거짓이 아닌 모두 사실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니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는도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은즉 그것을 행하지 아니하시리요? 그분께서 이르셨은즉 그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시리요?

 

[ 89:34] 내 언약을 깨뜨리거나 내 입술에서 나간 것을 변개하지 아니하리로다.

 

그러므로 신약 성경은 구약에 예언된 왕이 역사적으로 오시고 그 왕께서 행하신 발자취를 조목조목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 5:39] ¶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은 곧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니라.

 

< 신약성경의 시작인 마태복음은 구약에 예언된 왕과 왕국 건설에 핵심, 촛점을 두고 전개합니다.

왕의 족보와 왕의 탄생과 유아시절과 침례와 마귀 시험과 왕국 법령(산상수훈) 선포로 이어지며 왕의 축사 권세와 치유 사역을 보여주지만 유대인들이 왕을 거절하고 결국엔 왕의 예언에 이어 왕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과 마지막 지상 명령으로 끝납니다. 철저히 왕과 왕국에 관한 내용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신자들은 구약의 예언이 전부 현실로 드러남을 우리는 마태 복음을 읽으면서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구약에서 왕과 왕국 건설을 예언하시면서 약속한 지상의 실제 왕국을 많은 신자들이, 복음의 천국천당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잘못 되도 한참 잘못된 일입니다. 저도 과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당시 읽으면서 이상하다는 생각은 끊임없이 다가왔고 그리고 질문했지만 전혀 해결을 받지 못했는데, 결국 킹제임스 성경을 만나고서 바른 번역을 맛보면서 모든 문제는 봄눈 녹듯이 해결되었습니다.

 

[143:5]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손이 행하시는 일을 깊이 생각하나이다

 

믿음 생활을 방해하려는 마귀들의 변개와 의도된 왜곡으로 땅위의 실제 왕국을 마치 성도가 가야 할 천당인양 변개시킴으로 곧 구약에 약속된 지상의 왕국(천국)을 하늘나라(천당)와 섞어 버리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마태복음의 천국은 하늘의 왕국 (천당)이 아닙니다.

 

만약에 마태복음의 천국이 성도가 가는 천당이라면 아래 말씀은 무얼 의미할까요?

(개역성경 -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여러분의 생각에 현재 교회시대에 심령이 가난하다고 천당에 들어갈까요?

현재 교회시대에는 누구라도 천당에 들어가려면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거듭남으로만 들어갑니다.

여기에 어떤 이유, 영적해석, 비유를 가져다 댄다면 잘못된 교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5:3)의 천국(koh)은 실제로 이 땅에 세워질 왕국(국가)을 말합니다.

 

나아가서 마5~7장의 산상수훈은 실제 세워질 왕국을 다스릴 법령을 말하고, 또 마6장의 제자들의 기도(소위 주기도문)은 그러한 왕국이 세워지기를 기도하라는 명령이다.

[6:9,10]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냉정하게 말하면 주기도문은 신약시대의 성도가 해야 할 기도가 아닙니다. 이건 유대인들이 자기들에게 약속된 왕과 왕국을 기다리며 기도해야 할 내용들입니다.

 

무지한 유대인들이 지금은 주기도문을 무시하지만 멀지 않아 적그리스도의 대환란을 겪으면서 그때는 시키지 않아도 아마 목구멍이 터지라고 주기도문을 외칠 것입니다!

 

물론 제자들의 기도(주기도문)는 영적으로는 성도에게도 적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보통 일반 교회 안에서 처럼 자나깨나 주기도문으로 시작하고 끝내는 행동은 문제가 있습니다.

 

[6:7] 오직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교도들과 같이 헛된 말을 되풀이하지 말라

 

4. 마태복음은 왕의 족보로 시작하고, 이어 왕의 탄생 기사를 보여 주면서 오실 왕을 침례자 요한의 선포로 기다리던 왕국의 도래를 세상에 공식적으로 외칩니다.

[3:2]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개역-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뒤이어 주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동일한 래파토리로 선포하십니다.

[4:17]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개역-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만약 여기서 곧 요한이나 주님이 말씀하시는 천국이 하늘나라(천당)라고 가정한다면, 천당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무슨 물건도 아니고,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도대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이런 경우에 합당한 해석은 주님께서 약속된 왕국(천국)을 세우러 오셨음을 선포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아울러 그 왕국에 들어가는 조건은 문맥에 있는 대로 회개만 하면 됩니다.

알다시피 천당에 들어가는데 필수 조건인 거듭남이란 말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거듭남과 회개는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그런데 개역성경은 이를 천국이라고 애매하게 번역해서 진리를 가려 버리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주님의 열두 사도와 70명의 제자들도 왕국이 가까이 왔음을 알렸습니다.

다른 말로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전하지 않습니다.

[10:7] 너희는 가면서 선포하여 이르되,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하라

 

그러나 목이 곧은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왕(메시야)를 몰라보고 철저히 배척하고(1:49, 18:33, 19:19~22)

끝내 죽음으로 몰아 넣고...하지만 무덤에서 부활하시고

 

결국 초림 - 주님께서 가져오신 지상 왕국(천국) 건설은 자연스럽게 연기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연기된 천국(왕국)은 멀지 않아 주님의 재림으로 천년 왕국으로 완성됩니다.

 

이렇게 민족적 반역, 저항으로 연기된 왕국(개역성경의 천국)을 주님께서는 소위 천국의 신비라는 비유로 성경에 기록으로 남기시는데 그 중 유명한 것이 마13장의 <7가지 비유>입니다.

 

다른 말로 주님의 죽음, 부활, 승천으로 자동 연기된 왕국(천국)이 지금 교회시대에 어떻게 스며들고 은밀히 작용하는지를 알려 주는 것이 천국 비유가 품고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잠깐! .

 

여러분은은 평소에 아래 구절을 읽을때 어떤 의문점, 갈등이나 고민을 한적이 없는지요?

 

과거 개역시절 저는 이 구절로 많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킹제임스흠정역 [11:12]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개역-천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개역개정 【마 11:12】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폭력을 당하고 폭력배들이 빼앗는다고 하는데 개역성경 식으로 천국이 천당이라면 여러분은 도대체 어떤 폭력을 행사해야 천당에 들어가는지 알고 있나요? 막말로 이종 격투기라도 배워야 할까요? 조폭이 되어야 할까요?

이에 관해 신자, 사역자들에게 물으면 대부분이 이건 비유로 해석해야 한다고 얼버무립니다. 이렇게 해석하기 곤란한 구절을 만나면 비유, 영적해석, 우물우물로 넘기고 그래도 계속 질문하면 결국 기도해 보라고 하면서 뒤로 슬쩍 빠지는 것이 세상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행태입니다. 저도 무지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질문해도 답을 얻지 못해 헤매 돌았습니다.

 

[딤전5:17] 잘 다스리는 장로(=목사)들을 두 배나 존경할 자로 여기되 특별히 말씀과 교리에 수고하는 이들에게 그리할지니

 

그리고 폭력으로 천국이 탈취된다는 말은 이것입니다. 

 

위에 말씀은 초림의 주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약속된 왕국을 가져 오셨지만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 , 서기관 무리들이 주님을 대항하면서 즉 권력, 폭력으로 왕국 건설을 방해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위의 기록대로 폭력으로 천당에 간다면 신자들은 조직 폭력단에 들어가야 옳지 않을까요?

 

5. 주님의 부활, 승천으로 왕국(개역의 천국) 건설이 연기되는 바람에 느닷없이 나타난 교회시대는 구약에서는 예언된 적이 없는 하나님만 아시는 신비스런 기간입니다 (13:17).

 

<개역 성경은 이를 비밀이라고 번역하는데 이것도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비밀이란 전혀 알 수 없는 것을 말하지만 킹제임스흠정역에서 말하는 신비는 우리 재주로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계시로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비밀이 아니고 신비입니/ 3:4~5>

 

[고전2:7] 다만 우리는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를 말하노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고전2:10]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으로 우리에게 그것들을 계시하셨으니

 

사실 유대인들이 주님께 반역으로 이방인인 우리가 구원이라는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닌가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것을 알고 난 지금부터라도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 전부가 이스라엘을 손가락질 해도 당신이 성도라면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122:6]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너를 사랑하는 자는 형통 하리로다

 

이렇게 연기된 왕국(천국)은 교회시대 기간에 이러한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언급 하는 것이 소위 마태복음 13장의 7가지 비유입니다.

 

첫번째 씨뿌리는 자 비유는 주님께서 자세하게 설명까지 하십니다.

이 비유는 왕국 건설이 연기된 교회 시대에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서지는 않고 부분적인 반응만 있을 것을 말씀 하십니다. 일단 내용이 부정적입니다.

더 볼것도 없이 현재 시대의 적나라함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지요?

그런데 이게 우리가 가야 할 셋째 하늘에 있는 천당을 말한다면 여러분은 이것을 뭐라고 설명할 것인가요?

 

두번째 알곡과 가라지 비유는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는 함께 자라지만 마지막 때에 추수(심판)이 된다는 비유이고 이것도 부정적인 내용입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현재 교회 안에는 성도와 교인들이 뒤섞여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혹시 교회 다니면 대충-전부 구원받는 줄 알고 있다면 큰 착각이니, 먼저 구원부터 받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겨자씨 비유도 씨를 가진 초본류인(1:11,12) 겨자씨가 정상적인 채소로 자라는게 아니고 비정상적인 큰 나무로 자라서 심지어 들이 둥지를 튼다고 하는데, 여기서 나무는 나라(4:20~22)을 의미하고 또한 나무는 땅(세상)에 뿌리를 두지만 성도는 뿌리를 주 예수 그리스도에 두게 됩니다,

또 새는 마귀들(13:4,19)을 말하므로 결국 기독교 내에서도 말씀이 아닌 비본질들이 판을 치면서 새들로 표현하는 악한 세력들이 더 극성을 부린다는 부정적인 내용입니다. 그리고 겨자씨는 풀로 자라는게 정상적입니다.

 

네번째 누룩 비유 입니다.

누룩은 성경에서 98회 등장하는 단어로 항상 나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누룩은 복음이라든가 희생과 연관된 의미로 사용된 적이 없고(34:25. 2:11.10:12) 어떤 경우에도 누룩은 악을 의미하며(16:6.8:15) 부정적으로 사용됩니다, 사도 바울 역시 악의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고전5:6~8. 5:9).

 

성경은 진짜 특별히 경우가 아니면 같은 단어는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게 원칙입니다.

누룩 비유는? 결국 가르치고 전파되는 복음 (말씀, 씨앗, 가루)에 부패와 발효를 상징하는 누룩이 몰래 스며들어와 마치 진짜 복음의 성장, 발전인 것으로 착각을 일으키면서 연기된 왕국(천국)인 현재 교회 시대를 풍미함을 나타내며 (벧후2:1~3)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도 (거짓교리)가 침입한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복음의 확장이라고 가르치는 이들은 잘못된 것입니다..

 

[딤전1: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그들은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주장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도다

 

같은 맥락의 나머지 비유들은 생략하겠습니다.

 

6. 저도 처음부터 이런 내용을 알지 못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만나고 배워서 알고 깨닫게 된 것입니다.

[13:17] 너희가 이것들을 알고 그것들을 행하면 행복하니라

 

성도라면 누구라도 바른 진리를 배워 알아야 합니다 (딤전2:4).

 

참고로 천국 개념과 상대적으로 등장하는 <하나님의 왕국/나라>는 천국처럼 지상에 실제로 설립되는 물리적 왕국이 아니고 복음으로 거듭난 사람 안에서 이루워 지는 영적인 것을 말하며 나아가서 온 우주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를 말합니다 (17:20,21).

 

[14:17] 하나님의 왕국(나라)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님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니라

 

 

 


바른말씀, 바른성경, 오로지 말씀이 기준이 되는 - [ http://keepbible.com ]
400년동안 삭제와 변개된 곳 없이 완전히 보존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바른 말씀에 갈급한 여러분의 영적인 목마름을 채워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