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눈물의 종류

성경에 나오는 눈물의 종류

살면서 이래 저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살이입니다..

진리의 성경에도 눈물 흘린 이야기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에서가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면서 흘린 <실망의 눈물>이 있고-

욥이 원인모를 고난을 겪으면서 흘린 <비통의 눈물>이 있는가 하면-

히스기야 왕이 질병의 무서움으로 흘린 <고통의 눈물>이 있고-

한나의 무자식으로 인하여 흘린 <서원의 눈물>이 있는가 하면-

다윗이 골육간의 싸움으로 흘린 <절망의 눈물>이 있고--

에스더 왕비가 나라를 위해서 흘린 <애국의 눈물>도 있고-

베드로가 스승을 배신하면서 흘린 <치욕의 눈물>이 있는가 하면-

바울이 성도들을 격려하면서 흘린 <사랑의 눈물>이 있고-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리면서 흘린 <시험의 눈물>이 있지만--

이 모든 눈물은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나, 가장 뜻깊고 진정한 눈물은

자신이 죄인임을 자각하고,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리면서
눈물로 주님 발을 씻겨드린 한 여인의 회개의 눈물이 우리를 붙잡는다.


[눅 7:37~38] 보라, 그 도시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서 음식 앞에 앉으신 것을 알고는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분 뒤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분의 발 곁에 서서 눈물로 그분의 발을 씻기 시작하여 자기 머리털로 발을 닦고 그분의 발에 입을 맞추며 향유를 발에 부으매

[시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귀중한 씨를 가지고 나아가 우는 자는 반드시 기뻐하며 자기의 곡식 단들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바른말씀, 바른성경, 오로지 성경 말씀이 기준이 되는 - [ http://keepbible.com ] 400년동안 삭제와 변개된 곳 없이 완전히 보존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바른 말씀에 갈급한 여러분의 영적인 목마름을 채워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