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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카라 식단'으로 꾸준히 몸매 유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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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그룹 카라가 톡톡 튀는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리더 한승연은 최근 생방송 무대 중 넘어진 적이 있는데 이 사실이 '꽈당 사건'으로 불리자 "생방송에서는 처음인 큰 실수였다. 순간 녹화방송인 줄 알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고 얘기할 뻔 했다"라고 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또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무대를 끝마쳤지만 손과 발이 떨릴 정도로 아찔했다"고 덧붙였다.

↑ /CJ미디어 제공

진행자 이영자가 방송 사고 후 기분이 어땠는지 묻자 한승연은 "끝나고 엄청 울었다. 넘어져서 창피하기 보다는 수많은 동료들 중에 혼자 실수를 했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했고 열심히 준비했을 카라 멤버들에게도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하라가 "괜찮다. 그 날 검색어에 많이 올랐다"며 위로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 카라는 '미스터' 발표 전 니콜, 박규리, 강지영이 했던 혹독한 다이어트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이영자가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한 후 요요 현상은 없었는지 묻자 강지영은 "나는 요요가 왔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아침, 점심, 저녁 3끼 다이어트 식단, 일명 '카라 식단'을 공개했으며 니콜은 "다이어트로 3kg 가량을 감량했다. 운동을 안 하면 살이 찔까 불안해서 매일 빼놓지 않고 운동을 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외에도 카라의 솔직한 토크는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연예취재팀 open@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