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워킹은 예술 + +../ 패션모델,모델,연예인,파파라치,패션,드레서

모델에게 있어 워킹은 중요하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모델에게있어 멋진워킹은 필수였다..

요즘이야 개성이다뭐다해서 디자이너들도 모델들의 워킹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

그게 개성이라면 개성이랄수도 있고..

장점이 단점으로 보일수도 있는거니까..

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나눈것이니 태클은 슬프다..

당신의 워킹은 예술!

마리아칼라 보스코노
이 2005 가을/ 겨울 맥퀸쇼의 마리아는 환상 그 자체였다..
사진만으로도 포스가 대단한데.. 영상으로 보면.. 역시 마리아!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드라마틱한 워킹을 보여주는 모델..

나타샤 폴리
워킹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모델..
그녀가 골반을 좌우로 흔들때마다 나는 탄성을 질렀다..

캐롤리나 쿠르코바
요즘은 프레타포르테같은 쇼에서 볼 수 없는 게 참 아쉽지만..
그녀가 메인인 빅토리아 시크릿같은 쇼를 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지젤 번천
워킹또한 이름값을 톡톡히 해주는 그녀..두말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모델 ;;

다리아 워보이
그녀의 워킹은..
마치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하듯 여유롭다..

캐롤리니 트렌티니
한 워킹하는 그녀..
예쁜 워킹에 그 긴 몸매에 휘감아진 드레스는 그래서 더 아름답다..

카르멘 카스
정말 모델을 하기위해 태어난 완벽한 유전자와 더불어..
워킹에 있어서도 절대 무시 할 수 없는 모델..

한혜진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그녀의 워킹..
그래서 그녀가 입고 나오는 옷들도 더 이뻐보인다.. (아.. 옷걸이도 한 몫하지..)

에린 왓슨
당당한 워킹.. 그녀와 잘 어울린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구름위를 걷는 듯한 그녀의 워킹을 나는 좋아한다..
화려한 기교는 없어도 옷을 돋보여주는데 딱 좋은 워킹을 보여주는 모델

젬마 워드
얌전하면서 괜찮은 워킹..
발목으로 시작해 발등까지 움직이지 않고 쫙 펴진 걸음이 조금 신기하다

라켈 짐머만
프로인 그녀..
워킹도 그녀이니까 프로일 수 밖에 없다..

힐러리 로다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화보속에서 노련한 포즈를 취하는 그녀..
워킹이라고 다르지 않다..

모르간 듀블레드
미인이다라는 느낌을 콕 심어주는 얼굴만큼이나..
그 외모와 어울리는 워킹을 보여주는 그녀

안야 루빅
매력만큼 워킹또한 괜찮은 모델..

브루나 테노리오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워킹..

세실리아 멘데즈
른 모델들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닌 그녀..
귀여운 얼굴만큼, 워킹도 닮았다..

타냐 D.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워킹을 보여주는 모델..

에미나 커뮬라
2007 봄, 여름 에르메스 쇼의 에미나는 너무 멋졌다..
영화 촬영중인 배우같았으니까..

특이한 워킹..

사샤 피보바로바
최대한 눈을 크게 부릅뜨고, 다리를 엑스자로 향해 걷고..
몸을 딱딱하게 움직이는 사샤식 워킹..
난 처음엔 사샤의 워킹이 싫었다.. ;;
이상해 보였는데.. 자꾸보니 개성이라는 걸 느꼈다.. 그게 또 사샤와 어울렸다..

릴리 도날드슨
어깨는 움직이지 않은 채 팔만 좌우로 살짝살짝..
골반이 특이한 릴리의 몸매에 맞춰 다리도 살짝살짝..
신기하다.. 그녀의 외모가 주는 느낌만큼이나 워킹 또한 닮았다..   신기하다

블라다 로슬아코바
블라다의 워킹은 정면이 아닌.. 옆에서 봐야 그 매력을 알 수 있다..
최대한 어깨는 뒤로 젖히고.. 가슴과 배는 최대한 앞으로..
다리는 얌전히 살짝살짝..

혜박
약간 휜 다리..라는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킨 모델..
그래서 워킹이 특이하면서 멋지다..

스네야나 오노프카
그녀의 워킹은 무대위에서 춤을 추는 느낌이다..

이리나 라자르아누
건들건들.. 그러나 절대 나쁘진 않는..
그녀만큼 워킹도 개성있다

안젤라 린드발
사뿐사뿐.. 마치 고양이가 산책하듯이..
안젤라의 워킹은.. 느긋하게 여행하는 고양이같다

제시카 스탐
스탐은 등이 약간 굽은 몸매를 가졌다..
그것이 스탐의 단점이 될수도 있지만..
무대에서 턴을 할 때 보이는 약간의 굽은 그 등이 나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올 때도 있다

헤더 막스
릴리 도날드슨과는 달리 최대한 어깨를 움직여주고..
다리는 시원시원하게 걷는다..
귀엽고 예쁜 페이스와는 달리 워킹은 좀 더 어른스러운 모델..

끝으로..
이건 부탁이다..
무대위에서도 화보에서 보여주는 멋진모습만큼 카리스마있는 워킹을 보여주면..
더 훨씬 멋있을텐데..
밑에 나올 모델들이 그래서 안타깝다..
좀더 분발해주세요..

프레야 베하 에릭센
이 모델은 워킹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개성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글쎄.. 나는 좀체 프레야의 워킹이 멕아리가 없어보여서..;;
안그래도 젓가락같은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끔 휘청휘청걷는 그녀..
개성도 좋지만.. 워킹하다 바람에 날라갈까 걱정된다..
전체적으로 좀더 힘을 줬으면..

데니사 드보라코바
데니사는 정말 아쉽다.. 다 좋은데.. 워킹이..   ㅠ_
그녀가 쇼에서 워킹을 할때마다 내가 다 불안하다..
왜 사람을 불안하게하는 워킹을 하는거야..ㅜ0ㅜ
좀더 위킹에 신경쓰면.. 정말 좋은 모델이 될텐데.. 화보속 카리스마만큼 워킹도 카리스마가 묻어났으면..

이리나 K.
그녀만큼 귀여운 워킹..
괜찮아.. 다 괜찮지만.. 말 그대로 좀 더 분발하면 더 좋은 워킹을 보여줄줄 또 모르지..^-^

쉴라 마르퀘즈
굽이 너무 높았던 탓일까?
위의 끌로에쇼에서 엉성엉성하게 걷던 그녀..
그래도 노련하게 걸었던 다른 모델들 사이에서 그녀를 보고 조금 놀랬다..
화보에선 느낌 좋던데..        긴장을 했나?..

라라 스톤
워킹보고 헉... ;;
내눈으로 보기전까진 믿지 않았는데.. 보고나니..   ;
믿을수가 없구려...

수비 코포넨
아무래도 잘하는듯과에 넣으면 너무 쳐지고..
그렇다고 특이한 워킹도 아니어서..
수비씨는 그냥 그대로에서 더 분발하면 괜찮은 워킹실력의 소유자가 될 것 같아요~^-^

사실.. 모델은 많고..
여기 올라온 이들보다 더 잘하고.. 더 특이한 워킹의 모델들도 많을텐데..
내가 생각한 적절한 선에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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